티몬과 위메프 경영진, 대규모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 사회

1. 티몬과 위메프 대표 등이 1조5950억원 상당의 물품 판매 등 정산대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2.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로 총 692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있음
3.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도 구속영장 청구 대상

[설명]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티몬과 위메프 경영진이 1조5950억원 상당의 물품 판매 등을 통해 정산대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로 총 692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있습니다.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 인멸 가능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1. 구속영장: 형사 소송 중 범죄자를 재판 전에 유치하여 미봉책하거나 나가지 않게 하기 위한 장치
2. 횡령: 자신이 관리하거나 감독하고 있는 재산을 부정하게 절취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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