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1만 2,686명 명단 공개 > 사회

1. 서울시, 1,000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1만 2,686명 명단 공개.
2. 고액 체납자 중 이금열씨 14억 1,100만 원, 발효마을법인 13억 2,900만 원 체납.
3. 가택수색, 동산압류 등 추적 활동도 이어갈 예정.

[설명]
서울시가 1,0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 1만 2,686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명단에는 이금열씨의 14억 1,100만 원과 발효마을법인의 13억 2,900만 원 체납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시는 명단 공개와 함께 가택수색, 동산압류, 검찰 고발 등의 추적 활동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지방세: 지방 정부를 위해 주민에게 세금으로 징수되는 세금
- 가택수색: 고액·상습 체납자의 집 등을 수색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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