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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 증원 미이행 학교 8곳에 강경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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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8 00: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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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 증원 미이행 학교 8곳에 강경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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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을 반영하지 못한 대학 8곳에 교육부, 신입생 모집 인원 5% 감축 예고.
2. 의대, 약대 등 특수학과는 정해진 정원 유지, 다른 학과는 5% 인원 줄이기로.
3. 지역인재 전형 모집 인원 늘어나며 정부는 의사 정착 기대.
4. 의대생 행위 강요 의혹 받는 대학 3곳에 수사 의뢰.

[설명]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을 반영하지 못한 대학 8곳에 교육부가 강경한 대처를 예고했습니다. 해당 대학들이 31일까지 학칙을 개정하지 못하면 신입생 모집 인원의 5% 정도를 감축하는 등의 불이익 조치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의대, 약대 등 정해진 정원이 있는 특수학과들은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다른 학과들은 총 입학정원의 5% 수준에서 인원을 줄여야 합니다. 교육부는 이로써 지역에 의사를 유치해 지역 의료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대생들이 수업에 복귀하지 못하도록 집단 행위를 강요한 의혹을 받는 대학 3곳에 대해 수사 의뢰도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의학대학 증원 정책.
- 신입생 모집 인원 감축: 증원을 반영하지 못한 학교들에 대한 교육부의 조치.
- 특수학과: 의대, 약대 등 정해진 정원이 있는 학과.
- 지역인재 전형: 비수도권 의대 등 지역에 소속된 학생을 선발하는 입학 모집 방식.

[태그]
#EducationMinistry #의대증원 #신입생모집 #지역인재전형 #교육부 #통폐합 #학칙개정 #의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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