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한강 무인도 명칭 '독도'로 공식 지정 > 사회

1. 김포시 걸포동 한강 하구 무인도 명칭이 '독도'로 공식 지정.
2. 한강 하류 활성화 사업 중 동해 천연기념물 '독도'로 확인되어 명칭 변경.
3. 김포시장, 독도 지명 찬반 갈림길, 형제섬으로 불리던 공간 독도로 단독 지정.
4. 섬의 고유 명칭이 국가지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고시 절차 완료.
5. 육지 제방 보수를 위해 채석장으로 활용되다가 섬의 규모 축소.

[설명]
김포시는 걸포동 한강 하구에 위치한 무인도를 독도로 명명하고 공식적으로 지명했습니다. 한강 하류 활성화 사업 중 동해 천연기념물인 '독도'로 확인된 이 무인도의 명칭 변경은 최근 고시 절차를 마치면서 국가지도에도 반영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포시는 과거 채석장으로 활용되어 섬의 규모가 축소된 상태이며, 이제 더 이상 형제섬으로 불리지 않고 독도로만 지칭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독도: 한강 하구에 있는 무인도의 새로운 명칭으로, 국내 도지도에 공식적으로 지정된 이름.
- 고시 절차: 행정상의 고시나 선고 등을 거치는 절차로, 해당 사항이 공식적으로 결정되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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