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차량 7대 들이받은 운전자, 음주운전 사실 시인 > 사회

1. 대전에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운전자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2. A씨는 사고 전 식당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되었고, 경찰이 추가 증거를 확보했다.
3. 사고 직후 A씨와 동승자는 현장을 떠나고 휴대전화를 끈 채 은폐했으나 이틀 뒤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설명]
대전에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음주운전한 운전자가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습니다. A씨는 처음에 음주운전을 부인했지만, 경찰이 식당 CCTV 영상을 통해 술을 마신 사실을 밝혀내자 시인했습니다. 사고 후 도주를 시도한 A씨는 숨바꼭질을 벌이다가 자진 출석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 음주운전: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는 행위
- CCTV: 폐쇄회로 TV로, 감시용으로 사용되는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기록하고 전송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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