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신입생 증가, 비수도권 모집 확대 예상 > 사회

1. 의과대학 정원 증가로 2025학년도에 전국 의대가 1509명 많은 총 4567명을 선발할 예정.
2. 비수도권 대학들, 지역인재전형으로 모집할 학생수가 이전의 두 배인 2000명 가까이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3. 대부분의 비수도권 대학은 내년 의대 신입생의 60% 이상을 지역인재전형으로 모집할 것으로 예상.
4. 경상국립대, 부산대, 조선대, 전북대 등이 내년에 지역인재전형으로 100명 이상을 모집할 예정.
5.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달 중 구체적인 지역인재전형 비율 등 모집요강 공개 예정.

[설명]
의대 신입생이 증가하면서 비수도권 대학들이 내년에 지역인재전형으로 모집할 학생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수도권 대학들이 내년 의대 신입생의 60% 이상을 지역인재전형으로 모집할 것으로 추산되며, 경상국립대, 부산대, 조선대, 전북대 등이 내년에 지역인재전형으로 100명 이상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달 중 구체적인 모집요강을 공개할 예정이니 주목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지역인재전형: 해당 지역에서 고교를 졸업한 학생만 해당 지역의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제도
- 의대 증원: 의과대학의 정원을 늘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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