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심폐소생술, 심정지 환자 목숨을 구했다 > 사회

1. 부산에서 소방관과 교육공무원 부부가 심정지 환자를 구조하며 심폐소생술을 시도함
2. 남성의 심정지 상태 확인 후 CPR 시행하고 119에 신고, 환자 병원 이송
3. 환자는 건강을 회복하며 가족이 부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함

[설명] 부산에서 소방관 이영철 주임과 교육공무원 정준희 부부가 쉬는 날 길가에서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그의 목숨을 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119에 신고하여 응급처치를 받은 환자는 현재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은 시민들에게도 응급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심폐소생술(CPR) : 심정지 등 긴급한 상황에서 심포장자의 심장을 계속해서 미는 것
2. 119 : 119에 신고하여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받을 수 있는 긴급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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