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서울대판 N번방' 사건에 철저한 수사 지시 > 사회

1. 검찰총장, 서울대판 N번방 사건에 수사 지시.
2. 피의자들이 허위 영상물을 조직적으로 제작·배포한 중대 성폭력 범죄라 규정.
3. 추가 혐의 여부 확인, 중형 선고를 촉구.
4. 현재 피해자 61명 확인, 서울대 동문 12명 포함.

[설명]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서울대판 N번방' 사건의 수사를 철저히 진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다수의 피의자들이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허위 영상물을 만들고 배포하여 피해자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고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검찰총장은 추가 혐의 여부를 확인하고 중형을 선고할 것을 촉구하며, 영상물 삭제와 피해자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조처를 요구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61명이며, 서울대 동문도 1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조직적: 특정 목적을 이루기 위해 구성원들이 효율적으로 협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혐의: 어떤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다고 추정되는 사실이나 행위를 가리키는 것을 말합니다.
- 중형: 범죄자에 대해 주는 형벌 중에서 가법체계에서 정해진 최소 이상의 형벌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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