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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건설업체 사주 일가에 대한 로비 의혹, 28명 추가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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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5 00: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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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건설업체 사주 일가에 대한 로비 의혹 28명 추가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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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 건설업체 사주 일가의 불법 로비 의혹, 28명이 추가 기소됐다.
2. 형과 반목한 창업주 아버지와 동생은 구속수사와 세무조사를 위해 전방위적인 로비를 시도했다.
3. 로비 대상에는 경찰, 국세청, 공무원 등이 포함돼 브로커 A 씨 등을 통해 돈을 건넸다.
4. 공무원들은 상품권을 받거나 허위 급여로 뇌물을 받은 혐의, 재개발 조합 등에 특혜를 제공했다.

[설명]
부산 중견 건설업체 사건에서 사주 일가가 형에 대한 구속수사와 회사에 대한 세무조사 등을 시키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로비활동을 벌인 의혹이 더해졌습니다. 검찰은 사건과 관련해 전직 경찰관, 변호사, 세무사, 브로커 등 15명을 추가 기소했고, 총 28명이 기소됐습니다. 로비 대상으로는 경찰, 국세청, 공무원 등이 포함돼 돈을 건넨 사실이 확인됐으며, 공무원들은 뇌물이나 특혜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어갔습니다.

[용어 해설]
- 로비: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정부나 단체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는 활동
- 브로커: 중계인 또는 중매인으로, 특히 금전적인 거래 또는 계약을 중개하는 사람

[태그]
#부산 #건설업체 #사주 일가 #로비 #기소 #뇌물 #세무조사 #공무원 #특혜 #검찰 #부패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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