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중간 간부 인사 논의 오늘 개최 > 사회

1. 법무부가 오늘 740여 명의 고검 검사급 인사를 논의
2. 김건희 여사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지휘부 인사에 관심
3. 검찰 중간 간부 인사 발표 후 새 근무지로 출근 예정

[설명]
오늘 법무부는 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위한 인사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740여 명의 고검 검사급 인사에 대한 승진과 보임이 논의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3일에 이뤄진 고검장과 검사장 인사 후 공석된 자리를 채우기 위한 조치입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지휘부 자리에 누가 앉을지가 큰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검찰 인사위를 개최한 뒤 중간 간부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 검사들은 다음 주부터 새 근무지로 출근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고검 검사급: 고검장과 검사장을 포함한 검찰의 고위 직급 층을 가리킵니다.
- 보임: 보임 직위는 특정 기간 동안 다른 대신이나 양도 없이 공무원의 직무를 대행하는 역할을 맡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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