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38기 부장, 39기 부부장 신규 보임...인사 전반 내달 초 이행 > 사회

1. 법무부는 다음주 고검 검사급(차·부장검사) 인사안을 발표하고, 부임은 다음달 초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2. 이번 인사에서는 38기 부장검사, 39기 부부장검사 신규 보임이 유보되고, 일부 검사들이 차장검사로 승진할 예정이다.
3. 권익환 검찰인사위원장은 전진인사는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으며, 이프로스를 통해 검찰인사위원회 주요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

[설명]
법무부는 다음주에 고검 검사급(차·부장검사) 인사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결정은 이달 말에 이루어지며 부임은 다음달 초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일반 검사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38기 부장검사, 39기 부부장검사 신규 보임이 유보되었고, 일부 검사들은 차장검사로 승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익환 검찰인사위원장은 전진인사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히며, 검찰의 인사 기조에 따라 적재적소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차장검사: 검찰의 직위 중 하나로, 주로 중견층에 해당하는 직위로 부장과 부부장의 사이에 위치한 직급을 가리킵니다.
- 인사안: 조직 내의 인력 배치나 승진 등에 대한 결정안을 의미합니다.

[태그]
#Prosecutor #검찰 #인사 #고검 #승진 #차장검사 #부장검사 #법무부 #권익환 #검찰인사위원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