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사퇴로 생활고 딛고 있는 전공의, 의협 생계 지원금 신청 > 사회

1. 정부 의대 증원 반발해 집단 사퇴한 전공의 16%가 생계 지원금 신청.
2. 생계가 어려운 전공의 대상으로 1회 100만원 생계 지원 사업 진행 중.
3. 의협,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50만원 상금 지급하는 공모 사업도 진행.

[설명]
의사들이 지난 2월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으로 사퇴한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1만여 명의 전공의 중 16%에 해당하는 1646명이 생계 지원금을 신청했으며, 의협은 1회에 한해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상금 50만원을 지급하는 공모 사업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대 졸업 후 전공 교육에 임하는 의사
- 생계 지원금: 일정 기간 동안 근로 능력이나 기초소득이 없는 자에게 지급되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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