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시, 북한 확성기 소음 피해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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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1 08: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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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북한 확성기 소음 피해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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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강화군 주민들을 위해 피해 대한 보상 근거 마련 예정.
2. 백색 소음 송출 및 방송 상쇄 요청할 예정.
3. 소음 피해로 고통받는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 및 가축 질병 유발성 검사 예정.

[설명]
인천시는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강화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피해 대한 보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의 대남 방송을 상쇄하기 위해 백색 소음 송출 등의 대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소음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가축 질병 유발성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소음 영향권 내에 있는 가축 사육 농가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강화군 송해·양사·교동면 등 3개 면 주민 8천800여 명 가운데 약 52%인 4천 600여 명이 소음 피해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1. 확성기: 소리를 증폭시켜 주변에 잘 들리도록 만드는 장치.
2. 백색 소음: 모든 주파수 대역이 같은 강도를 가지고 있는 잡음.

[태그] #인천시 #북한 #소음피해 #가축검사 #피해보상 #대남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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