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노점상 홍계향 할머니, 재산 기부 후 별세 > 사회

1. 성남시 노점상 홍계향 할머니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재산을 기부한 뒤 별세하였다.
2. 할머니가 살던 4층 주택은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에서도 활발한 자원봉사를 했다.
3. 홍 할머니는 2014년 성남시에 재산을 기부하여 '행복한 유산' 기부자로 이름을 날렸다.

[설명]
성남시에 사랑받은 노점상 홍계향 할머니가 9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떴습니다. 할머니가 살던 주택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며, 그동안 할머니가 행한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4년에 이루어진 재산 기부는 성남시의 복지기금으로 사용되었으며, 할머니는 '행복한 유산' 기부자로 기록되었습니다. 학창시절 서울대학교병원에 장기 기증을 약속한 할머니는 평소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돕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성남시민들은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장례식장: 유족이 상대방의 사후를 추모하는 장소
- 자원봉사: 무상으로 사회 봉사를 하는 행위
- 복지기금: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자금
- 성남시립 추모원: 지방 정부가 운영하는 공공적인 추모공간

[태그]
#성남시 #할머니 #노점상 #재산기부 #자원봉사 #저소득층 #행복한유산 #노인정신 #사회공헌 #봉사정신 #복지기금 #장례식장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