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해양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주의보 발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3 08:17 댓글 0본문
1. 경기도 서해 연안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됨
2.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양에서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감염될 수 있음
3. 해수 온도가 15℃ 이상으로 올라가면 표층수에서 검출됨
4. 환자는 급성 발열, 복통, 피부 병변 등의 증상을 보임
5. 해수에서 어패류 섭취 시 85℃ 이상 가열 처리해 섭취할 것 권고
6. 도내 최근 10년간 평균 9.3명의 환자 발생
[설명]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경기도 서해 연안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해양에서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습니다.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 해양 표층수에서 검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감염된 환자는 급성 발열, 복통, 피부 병변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이에 따라 해수에서 어패류를 섭취할 경우 85℃ 이상으로 가열 처리한 후 섭취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경기도에서는 평균 9.3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비브리오패혈증균 (Vibrio vulnificus): 해양에서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감염될 수 있는 박테리아
- 감염 증상: 급성 발열, 오한, 복통, 피부 병변 등의 증상을 동반
- 어패류 섭취 전 세척 및 85℃ 이상 가열 처리: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권고사항
[태그]
#VibrioVulnificus #비브리오패혈증 #해양생물오염 #어패류섭취 #서해연안 #환경보건 #세척처리 #해수온도상승 #환자발생경향 #감염증상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예방요령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