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의대 증원 계획 부결…학칙 개정안 논란 > 사회

1. 전북대 교수평의회,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에 반대하여 학칙 개정안 부결 결정.
2. 의대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는 대안에 대한 논란 불거짐.
3. 전북대, 재심의 또는 새로운 학칙 개정안 검토 중.
4. 학내 심의 절차를 통해 의대 입학생 정원을 171명으로 제안.
5. 의대 교수와 학생들,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피켓시위 진행.

[설명]
전북대 교수평의회가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증원 결정을 반대하며 의대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는 학칙 개정안을 부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대는 재심의를 요청하거나 새로운 학칙 개정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학내 심의 절차를 통해 의대 입학생 정원을 171명으로 제안하고 있지만,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의대 교수와 학생들은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피켓시위를 벌이며 논란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의과대학의 입학 정원을 추가로 늘리는 것을 의미함.
- 학칙 개정안: 대학 내부에서 학칙을 변경하고자 하는 안을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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