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연기 요청 기각...24일 공연 불발 예상 > 사회

1. 가수 김호중 씨 측이 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연기 요청을 했으나 기각됨.
2. 소속사는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예정된 공연은 강행하겠다고 밝힘.
3. 구속영장이 기각되면 무대에 서겠다는 입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24일 공연은 불발될 전망.
4. 김호중 씨는 오늘 '슈퍼 클래식' 공연 출연 예정, 내일은 피의자 심문과 소속사 대표 영장심사 진행.

[설명]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측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일정을 연기하고자 법원에 요청했지만, 이를 기각당했습니다. 소속사는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있지만 예정된 공연은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며, 김호중 씨는 오늘 공연에 출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구속 영장이 기각되면 무대에 오를 수 있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지만, 24일 공연은 사실상 불발될 전망입니다. 내일은 가수 김호중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과 함께,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의 영장심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구속 전 피의자 심문: 혐의자가 경찰서에서 실시하는 조사 과정으로, 범죄 행위에 대해 증거를 입증하거나 반박하는 과정이다.
- 강행하다: 강제로 진행하거나 이행하다.
- 영장: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법원에서 특정한 사물을 압수하거나 구속하기 위해 발부되는 서면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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