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온라인 교육 강좌 서비스 '열린 강좌' 등장" > 사회

1. 공무원들이 수강하는 온라인 교육 강좌를 일반 국민도 이제 수강 가능.
2. 정부의 인재개발플랫폼에는 50개 학습콘텐츠가 제공됨.
3. 국토부, 농식부 등 10개 분야의 다양한 학습 영상 제공 예정.
4. '열린 강좌'는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

[설명]
인사혁신처가 대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교육 강좌 서비스 '열린 강좌'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정부와 민간의 학습콘텐츠를 모아놓은 인재개발플랫폼을 통해 국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학습 영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10개 분야, 50개 학습콘텐츠가 제공되며, 국토부와 농식부 등에서는 공간정보와 반려동물에 관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열린 강좌'는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국민들의 학습 및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용어 해설]
- 인재개발플랫폼: 정부와 민간의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 맞춤형 학습: 사용자의 학습 스타일이나 수준에 맞게 콘텐츠를 제공하여 최적의 학습 효과를 이끌어내는 방식.
- 국가공무원: 국가에서 고용되어 국가의 공공역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 빅데이터: 대용량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표면상 파악하기 어려웠던 패턴 및 연관성을 발견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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