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사칭한 사기꾼, 추가 혐의로 3억원대 사기 기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3 18:19 댓글 0본문
1. 재벌 3세를 사칭하며 투자 사기를 저질렀던 전씨, 추가로 3억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
2. 전씨는 27명으로부터 약 30억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로 징역 12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중.
3. 검찰, 재벌 사칭한 전씨에게 수사 이어가며 추가 혐의로 1억2천500만원 횡령 혐의로 재판 진행.
4. 전씨, 데이트앱을 통해 만난 남성 4명에게 여성 승마선수 행세하며 약 2억3천300만원 횡령 혐의 추가.
5. 전씨, 투자 전문가 행세로 유튜버 사칭하여 허위 발언(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기소.
[설명]
서울 동부지검 형사2부가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를 저질렀던 전씨에 대해 추가로 3억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전씨는 이전에도 27명으로부터 약 30억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검찰은 전씨에 대한 추가 수사를 통해 1억2천500만원의 횡령 혐의를 발견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또한, 전씨는 데이트앱을 통해 만난 남성 4명에게 여성 승마선수로 위장하여 약 2억3천300만원을 횡령한 혐의와, 투자 전문가로 위장하여 유튜버를 사칭하고 허위 발언을 한 명예훼손 혐의로도 기소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횡령: 법률이나 계약에 따라 남의 재산을 사용하여 얻은 이익을 부당하게 취함.
2. 명예훼손: 해당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비방함.
[태그]
#3세 #투자사기 #사기 #횡령 #명예훼손 #재벌 #혐의 #기소 #검찰 #호기심 #추가기소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