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사기·명예훼손 혐의 추가 기소…투자전문가 행세로 피해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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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3 22:45 댓글 0본문
1. 검찰, 재벌 3세 행세하며 약 30억 원을 가로챈 전청조(28)를 사기·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기소.
2. 전청조는 여성 승마 선수나 투자 전문가 등 다양한 가장으로 사기 행위를 저질렀으며, 검찰은 엄정한 처벌을 요구.
3. 남현희(43) 씨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전청조범죄로 피해자들에게 약 3억 5000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파악됨 등.
[설명]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는 재벌가 후계자로 위장하여 약 30억 원을 가로챈 전청조씨를 사기와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전청조씨는 여성 승마 선수나 투자 전문가 등 다양한 가장으로 사기 행위를 저질렀으며, 피해자들에게 약 3억 5000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의 죄에 상응하는 엄정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청조씨는 이미 지난 2월에도 사기 등의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며, 이번에는 추가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사기: 잘못된 정보나 속임수를 사용하여 자금을 편취하거나 이득을 얻는 범죄 행위입니다.
2. 명예훼손: 남의 명예나 평판을 해치거나 훼손하는 행위로, 불이익을 주거나 피해자의 신용을 훼손시키는 행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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