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전 본부장 구속, 부당대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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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8 21:08 댓글 0본문
1. 우리은행 전 본부장이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으로 구속됐다.
2. 구속 이유는 '증거 인멸 및 도주 염려'로 지정 경제범죄법상의 혐의가 이유.
3. 검찰은 2020년 4월부터 350억 원이 부당 대출된 사실을 파악 중이다.
[설명]
우리은행 전 본부장이 손회장과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로 구속되었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616억 원 중 350억 원이 부당 대출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검찰이 추가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사건은 금융기관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부당대출: 정당한 절차나 기준에 따라 대출되지 않은 금전, 이자 등을 포함하는 대출의 형태.
2. 증거 인멸: 증거물을 파기하거나 은닉하는 행위로, 수사기관이나 법에 따른 조사에서 증거물을 발견하지 못하게 하는 행위.
3. 도주 염려: 범행 사실이 드러나면 법적 처벌을 피하기 위해 도주하거나 은폐하려는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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