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역 이름으로 150억 벌어...강남역 최고가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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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9 12:29 댓글 0본문
1. 서울교통공사, 역 이름 판매로 150억 수익.
2. 강남역이 최고가 11억 1100만원에 낙찰.
3. 공공성 부족 논란 속에 개선 방향 모색.
[설명]
서울교통공사가 최근 4년 동안 지하철역 이름을 판매해 얻은 수익이 약 150억 원에 달한다. 역명병기 대상 역사는 39개역으로, 강남역이 11억 110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를 둘러싼 공공성 부족 논란에 대해 공사 관계자는 개선을 위한 작업을 시작하고 10월 중 자문위원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공공성: 사회적 이익을 위해 행해지는 공공 분야의 특성을 가리키는 용어.
- 낙찰자: 입찰 과정에서 가격 등이 합의되어 입찰을 성공한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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