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의료인력 수급 추계 위원회 출범 > 사회

1.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힘.
2. 정부는 인력 수급 추계 위원회를 구성하여 의료·간호사 등 필요 인력 규모를 결정할 계획 밝힘.
3. 위원회는 전문가 7명, 수요자 추천 전문가 3명, 연구 기관 추천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될 예정.
4. 의료 인력 수급 추계 센터 설치와 추계 결과는 보정심에서 결정될 예정.

[설명]
보건복지부는 의료인력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인력 수급 추계 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보조적인 ‘의료 인력 수급 추계 센터’를 설치하여 의료·간호사 등 필요 인력 규모를 결정할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들에게 보다 나은 수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해석됩니다. 위원회는 전문가와 수요자 추천 전문가, 연구 기관 추천 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정확하고 공정한 인력 수급 추계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방침: 의학대학 증원에 대한 정책 방향 또는 결정.
- 전공의: 의학 전문가로서 특정 분야에 전문화된 의사.
- 보정심: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의 준말로, 의료 분야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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