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동맹휴학 허용...의대생들의 휴학 승인 첫 사례 > 사회

1. 서울대 의대, 동맹휴학 승인으로 정부 방침과 충돌
2. 의대 교수들,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교육 진행 불가 우려
3. 교육부, 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에 강하게 반대
4. 다른 의대에 동맹휴학 승인이 번질 경우 수업 인원 증가 우려
5. 전국 의대생 중 열 명 중 하나만 등록금 납부하고 출석

[설명]
서울대 의대가 동맹휴학을 승인하는 사례가 나와, 정부의 동맹휴학 불가 방침과의 충돌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교육을 진행할 수 없을 우려를 표명하고, 교육부는 이를 강력히 비판하며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다른 의대에 동맹휴학 승인이 번질 경우 수업 인원 증가 우려와 등록금 납부 및 출석율 역시 낮은 수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동맹휴학: 여러 학생들이 일괄로 휴학을 신청하거나 그에 대한 결정이 일괄적으로 이뤄지는 것
- 가이드라인: 일정한 지침이나 규칙을 제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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