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서 ASF 확진, 소독작업 중단10개 시·군 일시이동중지 > 사회

1. 강원 철원 양돈농장에서 ASF 양성 판정.
2. 강원·경기·인천 등 10개 시·군 일시이동중지 명령.
3. 긴급 살처분·매몰 작업 및 소독 작업 진행 예정.
4. 도발 규모: 돼지 14만여 마리 사육 중, 도내 모든 농장 소독 및 경계 10㎞ 내 이동 제한.
5. 살처분 돼지 수급 영향 미미.

[설명]
강원 철원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10개 시·군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고, 긴급 소독작업과 살처분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도내 모든 돼지농장은 소독을 진행하고 경계 지역에는 이동 제한이 높여졌습니다. 살처분되는 돼지가 전체 사육 돼지 수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돼지고기 소비자가격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ASF: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의 약자로, 돼지에게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 질병.
- 일시이동중지: 특정 지역에서 일정 기간 동안의 이동이 금지되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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