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신병훈련장 수류탄투척훈련 사고, 훈련병 1명 사망 > 사회

1. 육군 신병훈련장에서 수류탄 훈련 중 폭발사고 발생.
2. 사망한 훈련병 1명과 부상자 1명 확인.
3. 육군, 연습용 수류탄 사용 등 안전 대책 마련 중.

[설명]
21일 세종 금남면에 위치한 육군 32사단 신병훈련장에서 수류탄투척훈련 도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하나의 훈련병이 사망하고, 부상자 한 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육군은 원인 규명과 안전 조치 강화를 위해 팀을 파견하고, 가족들에게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향후 실 수류탄 대신 연습용 수류탄을 사용하여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수류탄 : 폭발물의 한 종류로,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핸드 그레네이드 형태의 무기.
- 연습용 수류탄 : 실제 폭발하지 않는 모의 수류탄으로, 훈련 중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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