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양재영씨, 뇌사장기 기증으로 2명에 생명 나눠 > 사회

1. 세종문화회관 공연 앞두고 테너 양재영씨, 뇌사로 2명에게 간장과 신장 기증.
2. 양재영씨는 세종문화회관 공연 리허설 중 갑자기 쓰러지고 뇌사 상태로 변함.
3. 유족은 기증을 결심한 이유로 "좋은 일을 하고 떠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밝힘.

[설명]
테너 양재영씨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앞두고 갑자기 뇌사 상태가 되어 장기 기증을 통해 2명에게 생명을 나누었습니다. 양재영씨의 유족은 기증을 결심한 이유로 고인의 사명을 이루는 것을 바라는 마음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장기 기증의 소중함과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뇌사 상태: 뇌가 기능을 잃고 몸 전체의 기능이 중단된 상태.
- 간장: 간을 의미하는 용어.
- 신장: 신장을 의미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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