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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양돈농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긴급 방역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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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2 00: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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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철원 양돈농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긴급 방역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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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도 철원의 한 양돈농가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발생
2. 이번 사례는 17번째로, 이달 11일부터 돼지 40여 마리가 ASF 감염 증상을 보임
3. 방역당국은 발생 농장 외부와 내부 소독 및 돼지 1,200마리에 대한 매몰 처분 예정
4.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 농장 65곳의 돼지 14만여 두에 이동 제한 조치

[설명]
강원도 철원 갈말읍의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사례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확진은 지난해 9월 이후 이 지역에서 17번째 사례로, 돼지 40여 마리가 이번 달 초부터 감염 증상을 보이며 사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발생 농장 외부와 내부를 소독하는 한편 내일부터 돼지 1,200마리에 대한 매몰 처분을 시작할 예정이며, 관련 농장 주변 농장들에 대한 이동 제한과 정밀 검사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를 감염시키는 바이러스로 사료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 소독: 병원체를 죽이기 위해 환경이나 물건을 청소하고 소독약을 사용해 깨끗하게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태그]
#AfricanSwineFever #아프리카돼지열병 #강원도 #철원 #양돈농가 #방역 #돼지감염 #소독 #이동제한 #정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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