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주범들, 지인 사진 도용해 불법 음란물 제작 및 유포 혐의로 검거 > 사회

1. 서울대 출신 A씨와 B씨 등 5명, 피해자 사진 합성해 불법 합성물 제작 및 유포 혐의로 검거
2. 1913건의 합성물 중 피해자는 대학 동문 12명 포함
3. 텔레그램을 통해 익명 대화하며 유포한 범행으로 검찰 송치
4. 경찰, 지인 사진 합성으로 더 많은 피해 우려

[설명]
서울대 출신 A씨와 B씨 등 30대 남성 5명이 피해자의 사진을 합성해 불법 합성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검거됐다.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익명 대화로 소통하며 1913건의 합성물을 생성했고, 대학 동문을 비롯한 피해자는 총 12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범행은 불법 합성물 재유포자 등을 계속 추적할 예정이라며 경찰은 SNS 등을 통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용어 해설]
- 합성물: 사진이나 영상 등을 합성하여 제작한 콘텐츠
- 유포: 공공에게 널리 알리거나 전파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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