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에 아동 그룹홈 지원센터 개소 > 사회

1. 경기도가 안산시 단원구에 '아동 그룹홈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2. 그룹홈은 3~4명의 종사자가 평균 5명의 아동을 24시간 돌보는 소규모 시설로, 다양한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3. 도비 3억 6000만원이 투입되며,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가 운영을 담당한다.
4. 아동그룹홈 지원센터 설치는 김동연 지사가 약속한 사례로,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설명] 경기도가 안산시에 아동 그룹홈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아동 그룹홈은 부모가 없거나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한 가정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시설로, 아동들에게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종사자에게 전문성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함께 도비 3억 6000만원이 투입되어 운영되며,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가 운영을 맡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아동그룹홈 지원센터 설치를 약속한 사례로, 아동복지 향상에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 발표했다.

[용어 해설]
- 그룹홈: 부모가 없거나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가정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시설.
- 종사자: 그룹홈에서 아동을 돌보고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
- 도비: 경기도 예산의 한 단위인 도지원예산.
- 사단법인: 사회단체의 법인화된 형태로, 비영리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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