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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주 노동자, 의사 백악관에 8개월만에 1만원권 100장로 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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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1 12: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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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이주 노동자 의사 백악관에 8개월만에 1만원권 100장로 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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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리핀 이주 노동자가 현대병원 박현서 원장에게 1만원권 100장과 영문 편지로 8개월만에 빚을 갚았다.
2. 박현서 원장은 이주 노동자에게 부친 장례식에 참석하도록 100만원을 빌려준 사연이 알려졌다.
3. 이주 노동자는 갑상샘 기능 항진 발작증으로 입원 중에 부친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듣고 머뭇거렸다.

[설명]
한 의사가 필리핀 이주 노동자에게 부친 장례식 참석을 도와준 후 8개월만에 갚아온 100만원의 1만원권 100장 사연이 알려졌다. 이주 노동자는 본국으로 돌아갈 비용이 부족하여 고민하던 중 의사가 후원해준 돈으로 부친을 잘 모시고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 박현서 원장은 이 이야기를 통해 이주 노동자의 성실함과 감사함에 감동을 받았다.

[용어 해설]
- 갑상샘 기능 항진 발작증: 갑상선 기능이 너무 활발하여 발생하는 증상
- 후원해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돈이나 자재를 지원하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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