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 수련 공백 3개월 이상 시 전임의 취득 1년 미뤄질 수도 > 사회

1. 보건복지부, 수련 공백 3개월 이상 시 전임의 취득 1년 미뤄질 수도
2. 전공의들은 3개월 이상 복귀하지 않으면 전문의 자격 취득이 지연될 수 있음
3. 병가나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경우 추가 수련기간 일부 조정 가능
4. 2025년 의대 입학전형 시행계획 조속히 결정 예정

[설명]
지난 17일,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들에게 수련 공백이 3개월 이상 이어질 경우 전임의 취득이 1년 미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공의들은 수련 기간 중 공백이 발생할 시 복귀하여 추가 수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병가나 부득이한 사유 등이 있는 경우에는 수련 기간이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2025년 의대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사법부의 판단에 따라 조속히 결정할 예정이며, 의료개혁 과제도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전임의: 의학 교육에서 전공의로서의 기반을 충분히 다짐으로써, 의료 현장에서 현업 전문가로서 명징히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의사
- 수련병원: 전문의 교육 및 수련을 위한 병원
- 입시: 대학이나 대학원 등에 진학하기 위한 절차나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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