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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주 노동자, 현대병원 박현서 원장에 8개월 만에 100만원 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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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1 00: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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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이주 노동자 현대병원 박현서 원장에 8개월 만에 100만원 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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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리핀 이주 노동자가 현대병원 박현서 원장에게 8개월 만에 100만원 전액을 돌려주었다.
2. 박 원장은 퇴원비용으로 전달했던 돈을 보내준 이주 노동자에게 감사 편지를 받았다.
3. 이 이야기는 SNS를 통해 알려지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
충남 아산 소재의 현대병원 박현서 원장이 필리핀 이주 노동자인 A씨에게 부친의 장례를 위해 본국행 비행기표 돈으로 100만원을 내어주었던 사연이 8개월 만에 해결되었습니다. A씨는 퇴원 직전 본국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표를 살 돈이 부족해 막막해했는데, 박 원장은 퇴원 비용을 전액 지원했습니다. 그 후 8개월이 지난 18일, A씨가 봉투와 편지를 통해 100만원을 되돌려주었고, 박 원장은 그 소식에 큰 감격을 느꼈습니다. 이 이야기는 SNS를 통해 알려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따뜻한 반응을 얻었습니다.

[용어 해설]
이주 노동자: 다른 국가로 이주하여 일하는 노동자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태그]
#PhilippineWorker #의료인의선향 #감동 #이주노동자 #현대병원 #박현서원장 #비행기표 #SNS공유 #따뜻한이야기 #송금 #환상적인인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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