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기숙사 건물에서 이상현상 발생, 안전 문제 우려 > 사회

1. 서울 연세대 신촌 기숙사 '우정원' 건물에서 바닥이 솟아나고 기울어지는 등 이상 현상 발견
2. 총학생회, 학생들의 우려에 대비해 정밀 안전 진단 시행 예정
3. 대학 측은 안전상 문제 없다 주장하며 안도를 주지만 학생들은 우려 피력

[설명]
서울 연세대학교 기숙사 '우정원' 건물에서 바닥 솟아나는 등의 이상 현상이 발견되어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건물 안전을 우려하여 대학 측에 대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으며, 이에 총학생회가 정밀한 안전 진단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학은 안전 진단 결과 이상 소견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건물 안전에 대한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안전 진단: 건물 구조나 시설물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가가 실시하는 진단
2. 총학생회: 대학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학사 운영에 참여하는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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