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인상을 두고 노동계와 시민사회 간 의견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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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1 00:45 댓글 0본문
1.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의견 충돌.
2. 노동자의 실질임금 감소로 대폭 인상을 주장하는 노동계.
3.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의 선임 우려와 업종별 차등 적용 반대 의견.
4. 한국비정규노동센터는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에도 최저임금 적용을 주장.
[설명]
20일 서울에서 열린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에서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 문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노동자의 실질임금이 두 해 연속으로 감소한 상황을 고려하여 대폭 인상을 주장하는 반면,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선임과 업종별 차등 적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한편, 한국비정규노동센터는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에게도 최저임금 적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실질임금: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하여 조정된 임금 수준
- 업종별 차등 적용: 다른 산업군이나 업종에 따라 다른 수준의 임금을 적용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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