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들, 후배 여학생 얼굴 합성·유포 혐의로 경찰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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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1 05:44 댓글 0본문
1. 서울대 재학생들이 후배 여학생들의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한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됐다.
2. 경찰이 확인한 피해 여성은 10여 명으로 파악되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N번방 사건과 유사하다.
3.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한 3명 중 2명은 서울대생이었다.
4. 서울대판 N번방에서 유포된 음란물에는 피해자의 개인정보가 공개돼 피해자들에게 큰 충격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설명]
서울대 재학생들이 후배 여학생들의 사진과 음란물을 이용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며, N번방 사건과도 유사성을 보입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최소 10여 명에 이를 것으로 파악하고 추가 피해자가 있을 수 있어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한 영상 제작과 유포로 인한 피해는 매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성착취물: 타인의 사진이나 영상을 이용하여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콘텐츠
- 딥페이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영상이나 음성을 가공하여 사실과 다른 정보를 제작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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