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협회 "21대 국회서 간호법 제정 약속 지켜야" > 사회

1. 대한간호협회, 21대 국회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2. 보건복지부, 간호 관련 3개 법안 수정안 제출
3. 국회 상임위 개최 미뤄지며 간호법 제정 난항
4. 간호사들, '티슈 노동자'로 스스로 비유
5. 매년 2만 4천 명의 간호사 새로 뽑지만 57% 포기

[설명]
대한간호협회가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으나 상임위 개최가 미뤄지며 간호법 제정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간호사들은 새로 채용되지만 많은 인력이 포기하고 있는 실정을 비판하며 간호법 제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간호법: 간호사의 권리와 의무, 직무 등을 규정하는 법
- 티슈 노동자: 필요할 때만 이용되고 버려지는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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