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쌀값 하락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에 15만t 시장격리 건의 > 사회

1. 전남도, 쌀값 하락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에 15만t 시장격리 건의.
2. 산지 쌀값은 5월 5일 기준 19만원/80kg으로 하락세, 5월 15일 기준 18만원대로 하락.
3. 정부, 2023년 수확기 이후 총 5차례의 수급안정 대책 발표해도 쌀값 하락세 멈추지 않아.
4. 전남지역 농협 쌀 재고량 전년보다 80% 증가, 수확기 전까지 재고로 인한 가격 불안 요소 우려.
5. 전남도, 대책회의를 통해 정부에 시장격리 등 추가 대책 조속히 마련 촉구.

[설명]
전남도가 쌀값 하락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에 15만t 시장격리를 건의했습니다. 산지 쌀값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쌀값 안정을 위해 대책이 필요합니다. 전남도는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에 여러 차례의 대책을 촉구해왔으나 쌀값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지역 농협의 쌀 재고량이 증가하면서 올해 신곡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대책회의를 통해 정부에 시장격리 등 추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촉구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시장격리: 시장에 공급되는 양을 조절하기 위해 일정 양의 물품을 보관해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수급 안정: 필요한 양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신곡: 올해 새로 수확한 곡물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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