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실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 시작 > 사회

1. 경기 성남시가 8월부터 실외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 시작
2. 선정된 실증사업은 4억3천만원 규모로 추진
3. 배달 로봇 관련 법 개정 이후 국내 첫 서비스 도입
4. 자율주행 로봇 10대를 판교역 인근과 서현동 일원에 투입할 계획
5. 중소상공인은 배달 비용 절감, 시민들은 편리한 서비스와 로봇 기술 체험 기대

[설명]
경기 성남시가 8월부터 판교역 인근과 서현동 일원에서 실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총 4억3천만원이 투입되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능형 로봇 관련 법 개정 이후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례이다. 성남시는 협력 업체인 '뉴빌리티'와 함께 10대의 자율주행 로봇을 도로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중소상공인은 배달 비용을 절감하고 시민들은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며 최신 로봇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용어 해설]
-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스스로 길을 파악하고 이동하는 로봇
-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 새로운 로봇 기술을 실험하고 실제로 운영해보는 사업
- 지능형로봇법: 로봇 관련 규제와 법률을 정하는 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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