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유족회, 제44주년 추모식 강조 > 사회

1.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유족회가 주최한 제44주년 추모식
2. 추모식은 제례와 추모식으로 나눠 열렸고 유가족 대표들이 참석
3. 강기정 광주시장 등이 참석하여 추모의 뜻 강조

[설명]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유족회가 주최한 5·18 민중항쟁 제44주년 추모식이 17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엄수됐습니다. 추모식은 정부 주최 5·18 기념식에 하루 앞서 이날 1부 희생자 제례와 2부 추모식으로 나눠 열렸으며, 유가족 대표들이 제례 의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다른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5·18의 의미와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용어 해설]
1. 5·18 민중항쟁: 1980년 광주에서 발생한 군사정권에 반발하는 시민들의 민중항쟁
2. 유가족: 유족의 준말로, 사망자의 가족을 가리킴
3. 제례: 세례나 장례, 결혼식 등의 의식을 지칭하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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