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채식주의 소설 '채식주의자' 폐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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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2 01:13 댓글 0본문
1. 경기도교육청이 채식주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성교육 도서 목록에 포함시켜 폐기 논란 발생.
2. 약 2,517권의 도서 중 5.7%가 유해 도서로 지정되어 폐기됨.
3. 단 하나의 학교만이 '채식주의자'를 유해도서로 폐기한 것으로 확인됨.
[설명]
경기도교육청이 채식주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성교육 도서로 폐기하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유해성 논란이 있는 도서 약 5.7%가 폐기되었고, '채식주의자'를 폐기한 학교는 단 하나뿐이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의 운영위원회를 통해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지만, 이에 대한 논란이 지속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성교육 도서: 학생들에게 성에 대한 교육을 주는 도서.
2. 운영위원회: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위원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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