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 음주 사실 인정 > 사회

1. 광주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가 사고 전 음주 사실을 인정.
2. 운전자는 도주치사상 혐의로 압송돼 서울에서 수사 중.
3. 운전자가 오토바이와 충돌사고로 여성 승객 숨지고, 남성 다쳐.
4. 경찰은 술 마신 증언을 기반으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도 검토 중.
5. 혈중알코올농도 역추산 위드마크 기법으로 조사할 예정.
6. 현장에서 마세라티 버리고 달아난 운전자, 동조력자도 입건.

[설명] 광주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가 사고 전 음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사고로 여성 승객이 숨지고 남성이 다친 가운데,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사이렌 소리에 겁을 먹어 도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전 음주량을 조사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이며, 운전자의 도주를 도와준 동조력자들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운전자는 순찰을 피해 검거됐으며, 마약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습니다.

[용어 해설]
- 뺑소니: 타인의 재물을 강제로 차지하기 위해 강도를 가하거나 위협하는 행위
- 음주: 주로 알코올을 섭취함으로써 정상적인 판단력이나 통제능력을 상실한 상태
- 위드마크 기법: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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