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버지 속여 17억 원 날린 도박 중독 아들, 집행유예 선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9 00:06 댓글 0

본문

 아버지 속여 17억 원 날린 도박 중독 아들 집행유예 선고

 newspaper_37.jpg



1. 20대 A 씨, 아버지에게 17억 원 빌려 도박 중독으로 소비
2. A 씨, 상습도박과 스토킹 혐의로 8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
3.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 후 재판 진행, 처벌불원서 제출

[설명]
수원지방법원은 도박 중독으로 아버지에게 17억 원을 빌려 소비한 20대 A 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 씨는 도박 중 독으로 돈을 모두 날렸고, 아버지에 대한 스토킹까지 벌인 혐의를 받았다. 아버지가 경찰 신고 후 재판이 시작됐지만, 처벌불원서를 제출해 선처를 요청했다. 재판부는 A 씨의 반성과 피해자 아버지의 선처 의사를 고려한 판단을 내렸다.

[용어 해설]
- 집행유예: 일정한 기간 동안 선고된 집행을 유예하는 제도
- 스토킹: 불특정 대상을 괴롭히거나 추적하는 행위

[태그]
#GamblingAddiction #금융범죄 #도박중독 #법정처벌 #가족갈등 #감염성사회악 #도박사기 #성차별 #가정폭력 #아동보호 #신고응답률 #형사소송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