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의 힐링을 담아낸 '잠퍼자기 대회' 열려 > 사회

1. '한강 잠퍼자기 대회'가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개최되었다.
2. 참가자들은 심박수 차이를 기준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이색 이벤트였다.
3. 대회는 90분 동안 진행되었고, 수면용품 등 다양한 상품이 수여되었다.


[설명]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한강 잠퍼자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이색 이벤트는 '책읽는 한강공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직장생활과 학업으로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심박수 측정 팔찌를 착용하고 에어 소파에 누워 봄바람을 즐기며 자면 되었습니다. 대회는 90분간 진행되었고, 잠이 들면서 심박수의 변화를 기준으로 우승자가 결정되었습니다. 대회에는 다양한 시민들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상금으로는 애플워치, 에어팟, 상품권, 수면용품 등이 수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잠퍼자기: 즐거운 환경 속에서 잠을 자는 행사이며, 심박수 등을 측정하여 우승자를 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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