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고속도로 사고 현장서 4명 구조...생명 구했어요! > 사회

1. 경찰관이 야간근무 마치고 퇴근 중 고속도로 사고 현장 목격
2. 차량 넘어지는 사고로 4명 탑승자 대피
3. 불 나는 차량 구출하는 동안 다른 이용객 2명도 도와
4. 구출 장면 현장영상으로 확인 가능

[설명]
오늘(9일) 오전 8시 35분쯤, 대구 군위경찰서 경비안보과 소속 이동환 경사가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 중이던 중앙고속도로 다부IC 부근에서 차량이 넘어지는 사고를 목격했습니다. 이 경사는 사고 차량에 달려가서 탑승자 4명을 대피시키는 데 성공했고, 다른 이용객 2명도 돕았습니다. 구출 과정에서 불이 난 차량을 구출하는 모습은 현장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야간근무: 밤에 근무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 경비안보과: 경찰서의 소속 부서로, 경비와 안전을 담당합니다.
- 다부IC: 고속도로 출입구로, 입체교차로를 통해 이용객들이 출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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