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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화장품에서 유해물질 검출,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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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0 14: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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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직구 화장품에서 유해물질 검출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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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 직구한 화장품 및 의류에서 비소, 납, 니켈 등 기준치 초과된 유해물질 검출
2. 알리에서 유해물질 국내 기준치의 최대 19.8배 초과한 아이섀도우 발견
3. 마스카라, 아이브로우 등 다양 제품에서 국내 기준치 넘는 니켈 검출
4. 니켈 용출량 국내 기준치의 1.4배 초과한 등산복도 발견

[설명] 해외에서 구매한 제품 중 비소, 납, 니켈 등의 유해물질이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됐다고 10일 서울시가 발표했습니다. 알리 등에서 구매한 화장품들 중에서는 아이섀도우가 기준치의 거의 20배에 달하는 비소를 포함해 다양한 유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니켈은 마스카라, 아이브로우, 아이라이너 등에서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는 수치가 나온 반면, 등산복에서도 니켈 용출량이 기준치보다 높게 감지되었습니다. 시는 해당 제품들의 판매 중지를 요청할 예정이며 시민들은 안전한 제품 구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용어 해설]
- 비소: 중금속으로 피부에 흡수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물질
- 납: 중금속으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질
- 니켈: 금속 원소로 알레르기를 유발하거나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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