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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해도서 논란'…경기교육청의 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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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1 14: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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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해도서 논란…경기교육청의 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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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교육청이 유해도서로 지정한 것으로 지적받는 채식주의자 등 2500여권의 도서가 폐기됐다.
2. 교육청은 특정도서 폐기 및 선정 요청을 부인하며, 학교의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3. 폐기된 도서는 유해도서로 분류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며, 교사들은 폐기 명확한 기준이 없었다고 진술했다.
4. 보수단체의 민원을 계기로 지속된 이 논란이 학생들과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설명]
경기도교육청이 한강 작가의 소설인 '채식주의자'를 비롯한 도서 2500여권을 폐기한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이를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의 결정으로 주장하며, 도서를 유해로 분류한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교사들은 폐기 기준이 모호하고 압박으로 느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교육청의 결정에 대한 반발과 학생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용어 해설]
- 도서폐기 사태: 학교나 도서관에서 특정 도서를 제거하거나 버리는 일.
- 유해도서: 낮은 수준의 성적 내용, 폭력적인 내용 등이 포함돼 청소년에게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도서.
-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 학교 내에서 도서 선정, 폐기 등을 결정하는 위원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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