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아빠 찬스' 의혹 주목 > 사회

1.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의 '아빠 찬스' 의혹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7일 국회에서 진행될 예정.
2. 오 후보의 딸이 로펌에서 근무하게 된 과정에 투명성 의문 제기.
3. 아내도 오동운 후보자가 근무한 법무법인에 운전직으로 채용된 의혹 발견.
4. '세테크' 활용, 재개발로 인한 부동산 증여 등 다수의 의혹이 논의될 예정.

[설명]
17일 국회에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아빠 찬스' 의혹과 관련하여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서는 오 후보의 가족들이 특혜를 받은 사례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상세히 조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장 후보자의 자녀, 배우자와 관련된 의혹이 제기되는 것은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에서 흔한 일이지만, 이번 사건에서도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아빠 찬스: 공공기관에서 일하던 고위 청약자의 자녀가 특혜를 받아 입사하는 경우를 지칭하는 용어.
- 세테크: 세금 기피(Tax Evasion)의 일종으로, 세제 공백을 활용해 세금을 피하는 기술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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