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대표 해임 논란, 가처분 심문 개시 > 사회

1. 하이브 소속사 어도어 대표 민희진에 대한 대표 해임 논란이 팽배하다.
2. 하이브가 민 대표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하려는 가처분 심문이 17일 열릴 예정이다.
3. 하이브는 민 대표의 배임 혐의로 고발하고, 주주총회에서 민 대표의 해임을 요구하고 있다.

[설명]
어도어 소속사 대표인 민희진의 하이브 대표 해임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의결권 행사를 막기 위해 가처분 심문을 요청했으며, 이러한 논란은 어도어의 경영 안정화와 관련된 중요한 사안으로 파악됩니다. 이번 가처분 심문 결과가 주주총회에 미칠 영향은 민 대표의 해임 여부와 어도어 경영진의 교체 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가처분: 법원이 특정한 상황에 대해 급박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결정
- 의결권: 회사의 주요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권리
- 배임: 직무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이익을 취하거나 타인에게 손해를 입히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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