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확대 정원 반대에 대법원 재항고…의료계 "주4일 근무시간 조정 필요" > 사회

1. 대법원에 의한 의과대학 정원 확대 집행정지 신청 기각에 의료계가 실망을 드러냈다.
2. 의대 교수들은 주4일 근무 시간 조정을 제안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전의비는 23일 총회를 열어 대응방안 결정 예정.
3. 의료계 측 법률 대리인은 대법원 재항고 예정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 중.
4. 의협과 전공의들은 법원 결정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단일대오 유지를 찬성하는 발언이 나왔다.
5. 의료계 대승적 차원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와 정부는 의료정책과 의대 정원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설명] 대법원의 결정으로 의과대학 정원 확대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되면서 의료계가 반발하고 대법원에 재항고할 예정이다. 의대 교수들은 주4일 근무 시간 조정을 제안하며 대비책을 모색 중이다. 의료계의 입장과 정부의 대응이 주목받는 상황에서 대의를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

[용어 해설] 충창감(실망감) - 기대했던 일이 일어나지 않아 느끼는 실망과 싱글대오(단일대오) - 본래 전공의와 교수를 모두 입대대상으로 하는 의대 입학 교육제도의 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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